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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아기를 반려견에게 소개시키는 방법 미국의 parents.com에서 소개하는 반려견에게 새로운 아기를 소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기가 태어나기전에는 반려견에게 마음의 준비를 시켜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리고 관련된 예방접종이나 검진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해놓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중성화수술을 시키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로는 일반적으로 중성화된 반려견은 더 침착하고 무는 것도 덜하기 때문이다. 발톱의 경우 미리 짧게 짤라서 관리하도록 하고 만약 다른 이상행동을 한다면 전문가에게 미리 도움을 구하는 게 맞다. 아기가 오는 것을 대비하여 아기가 있는 주변 사람들을 초대하여 반려견이 아기에게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아기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기 울음소리.. 더보기
[반려견] 반려견과 임신 오해 우리나라에서 결혼할 때 반려견을 같이 키운다는 이야기를 하면 항상 듣는 소리가 있다. 임신하면 강아지 보내야겠네요? 라는 이야기. 어르신들부터 친구들도 묻는 이야기가 많다. 나도 아내가 임신을 할 때 부모님과 주변 직장동료들에게 강아지 보내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럼 난 다시 되묻는다. 왜 보내야해요? 그럼 사람들은 기생충이 있어서 혹은 유산가능성이 있지 않아요? 라면서 본인들 주변에 본적도 없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말해준다. 과거 2005년 MBC 뉴스에서는 애완견이 사람에게 옴을 옮겼다는 뉴스를 10월 12~13일 이틀에 걸쳐 내보냈다. 이에 대해 대한 수의사회와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산하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의회는 즉각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사람의 옴진드기와 개의 옴진드기는 전혀 다.. 더보기
[Glen Hansard] Say it to me now Once OST 2009년 패밀리가 떴다에서 천희와 예진이가 마지막 방송에서 BGM으로 흘러나온 노래가 있었다. 처음 그 노래를 듣고 그 가수가 누구인지 그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아보았다. 2007년 8월 14일에 발매된 Once 영화의 OST 중의 그 유명한 falling slowly 였다. 너무 음악이 좋아서 바로 앨범을 샀고 영화도 소장해서 보기 위해 DVD도 바로 구매했었다. 그 당시에 이 영화가 개봉했었을 때에도 OST에 실린 곡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었다고 한다. 내가 이 모든 노래를 좋아한 이유가 OST를 작곡한 Glen Hansard가 부른 노래들의 감정이 너무나도 잘 전달되고 살아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Once 영화 첫 시작에 나오는 Say it to me now, 이 노래의 감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