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기타] 내가 찾아본 여행용 기타 종류 여행을 다니면서 음악이 빠지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이동을 하거나 밤에 사람들을 만나 같이 보내는 중에도 음악이 있으면 분위기가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인도 여행을 다니면서 남서부에 있는 코치라는 곳에서 숙소 옥상의 식당에서 사람들과 같이 기타를 쳤던 기억은 그 분위기와 아직 내 머리속에 깊이 남아있다. 캠핑을 다니면서도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도 좋지만, 나무통과 현의 떨림을 만들어지는 자연적인 기타 소리는 더 분위기를 좋게한다. 그리고 나는 주로 혼자 여행을 다녔기 때문에 호스텔이나 게하에 묵을 경우는 좀 덜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경우에 독실을 쓰게되면 그 밤에 시간이 어쩔때는 외롭기도 너무 허전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기타가 하나 옆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