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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휴게소] 채식메뉴가 있는 휴게소 지난 4월 1일부터 어제까지 출장을 다녀온다고 블로그 글을 쓰지 못했다. 5일동안은 인터넷도 되지 않는 곳에 출장을 갔었기에 스마트폰으로 티스토리 어플을 이용해서 글도 올리지 못했는데 사실 출장지에서 너무 힘이 들었기에 글을 쓸 여유조차도 없었다. 이래서 세이브원고를 만들어야하나보다 싶었다. 글도 예약글로 출장갈 경우에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출장을 가는 길에 처음으로 과거의 88고속도로를 탈 기회가 생겼는데 88고속도로는 예전 죽음의 도로라고 왕복 2차선인 고속도로였는데 지난 2015년 12월에 전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여 개통하면서 대구광주 고속도로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개통한지 1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출장으로 갈 기회가 생겼다. 아침을 먹지않고 출발했기에 대구를 지나 조.. 더보기
[채식] 채식의 종류 채식주의자는 단순히 고기를 안먹는 사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채식주의자 중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먼저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은 가리는 것은 없지만 때때로 육식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평상시에는 채식을 하다가 회식이나 모임이 있을 때 간단히 고기를 먹는 수준으로 예를 들 수 있겠다. 가장 실천하기 쉽고 진입 장벽이 낮다. 폴로 베지테리언(Pollo-Vegetarian)은 빨간 고기를 먹지 않는다. 소, 돼지 등은 먹지않고, 조류까지만 먹는다. 사실 왜 빨간 고기는 안먹고 조류는 먹냐라고 물어본다면 딱히 대답할 수 없다. 누가 알고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은 육고기는 먹지 않고, 해산물까지 먹는 단계를 말한다. 나는 고기보다 해산물을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