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소스 Sodastream Source 아내와 나는 탄산수를 즐겨먹는데 재활용 쓰레기와 가격면에서 조금 부담이 오기 시작했다. 먹다보니 먹어도 너무 먹게 되고, 트레비가 다른 탄산수보다 조금 탄산이 강한 느낌이 있어서 원하는 탄산만큼만 마시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 찾게된게 소다스트림의 탄산수 제조기가 눈에 들어왔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아주!! 많이!!! 제품을 제공받고 쓴 블러거들이 많았다. 네이버에는 광고글 밖에 없고,,, 전부다 좋아요의 칭찬일색.. 나도 어차피 필요했고, 탄산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찾았기에 가스 충전이 24000원으로 비싸다는 평이 많았지만,, 그래서 탄산수를 계속 사먹는 것보단 싸기에 질렀다. 오늘 배송이 왔는데 그 개봉기를 써볼까 한다. 파란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품질보증서와 이산화.. 더보기
[탄산수] 코스트코의 필수품 탄산수 트레비 플레인 몇 년동안 높은 간 수치로 인해 맥주를 거의 분기별로 마시게 되었다. 술을 많이 먹지도 않는데 비알콜성 지방간이 생겼고 일을 마치고 먹는 맥주의 청량감을 대체할 수 있는 음료를 찾아헤매었다. 처음엔 무알콜 맥주 밀러라이트를 마셨는데 물, 맥아, 호프, 옥수수시럽, 탄산가스로 만든 혼합음료로 다른 무알콜맥주보다 거부감 없이 가장 비슷하게 맥주맛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탄산음료이기에 뭔가 건강을 생각해서 다른 대체품을 찾아보았는데 그게 탄산수였다. 적당한 탄산과 혼합된 것도 없는 물과 이산화탄소로만 이루어진 탄산수! 물론 맥주맛은 나지 않지만 청량감만으론 맥주와 비슷한 느낌을 주었고, 하나씩 마시기 시작해보니 맥주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맥주의 씁쓸한 맛을 대체하긴 무리지만,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