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Cash] Hurt 그리고 나윤선 Hurt 몇 달전 영화 로건의 예고편을 보는데 어디서 익숙한 노래가 들려왔다. 분명 어디서 들어봤는데 생각하며 찾아보니 Johnny Cash 였다. 영화 로건에 주제와 비슷하게도 나이를 들어가는 사람의 그 감정을 담아내는 듯한 느낌이 강렬히 왔었는데 사실 난 이노래를 Johnny Cash로 처음 들은 것은 아니다. 나는 우리나라 재즈보컬인 나윤선 님을 앨범을 통해 이 노래를 알았다. 나중에 보니 johnny cash가 엄청 유명한 사람이더라. ㅎㅎ 뭐 모를 수도 있지 않는가? ㅎㅎ 나는 우리나라 가수중에 나윤선 님을 가장 좋아한다. 처음 접한 것은 아마 2013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서 였을 것이다. 그때 한창 재즈라는 장르에 빠져드는 시기였으나 나윤선 님의 프리재즈같은 자유분방한 요소들은 어색하게 들렸었으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