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장비] 나의 캠핑장비 나는 캠핑을 좋아한다. 어릴때 항상 우리가족은 여름휴가가 되면 계곡으로 놀러가 텐트를 치고 놀고오곤 했었다. 그리고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무엇을 하는 것보다 그냥 자연속에서 멍하니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게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 수중에 돈이 생기자 캠핑이며, 등산이며 장비를 하나둘 사기 시작했다.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는 살 생각도 못했던 것들을 돈이 생기자 폭발하듯이 필요한 장비에 대한 욕망이 들끓었다! 처음 캠핑갔을 때에는 거제도 자연휴양림을 찾았었다. 집 근처 중학교때 부터 산악회시절에 알고 지낸 가게에서 13만원짜리 4인용 텐트를 하나사고 바로 거제도로 향했다. 흔한 침낭도 하나 없었고 있는거라곤 산악회에서 쓰던 코펠과 버너 그리고 텐트하나 였다. 집에서 들고나온 고스톱치는 모포를 차에 싣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