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아이와 함께 크는 성장단계별 교육법 -1 아이와 반려견을 함께 같이 키우면서 아이와 반려견이 친구와 같이 지내는 모습을 보는 것은 부모가 가장 바라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교육하고 준비를 미리하지 않으면 모든 개가 아이와 같이 잘 지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려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교육은 사회화 교육이다. 모든 연령, 성별의 다양한 사람과 친화되도록 하는 사회화는 모든 반려견에게 필수적인 교육이다. 반려견이 주로 집 안에서만 생활하여 외부의 낯선 환경이나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낀다면 아기와 함께 지내기 어려울 수 있어 미리 교육을 통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게 해야한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반려견이 조용히 엎드려 기다릴 줄도 알아야하고, 뛰어오르지도 않고, 줄을 매고 얌전히 따라 걸을 줄 알아야하며, 보호자가 부를 때 즉시.. 더보기 [반려견] 아기를 반려견에게 소개시키는 방법 미국의 parents.com에서 소개하는 반려견에게 새로운 아기를 소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기가 태어나기전에는 반려견에게 마음의 준비를 시켜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리고 관련된 예방접종이나 검진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해놓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중성화수술을 시키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로는 일반적으로 중성화된 반려견은 더 침착하고 무는 것도 덜하기 때문이다. 발톱의 경우 미리 짧게 짤라서 관리하도록 하고 만약 다른 이상행동을 한다면 전문가에게 미리 도움을 구하는 게 맞다. 아기가 오는 것을 대비하여 아기가 있는 주변 사람들을 초대하여 반려견이 아기에게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아기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기 울음소리.. 더보기 [반려견] 반려견과 임신 오해 우리나라에서 결혼할 때 반려견을 같이 키운다는 이야기를 하면 항상 듣는 소리가 있다. 임신하면 강아지 보내야겠네요? 라는 이야기. 어르신들부터 친구들도 묻는 이야기가 많다. 나도 아내가 임신을 할 때 부모님과 주변 직장동료들에게 강아지 보내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럼 난 다시 되묻는다. 왜 보내야해요? 그럼 사람들은 기생충이 있어서 혹은 유산가능성이 있지 않아요? 라면서 본인들 주변에 본적도 없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말해준다. 과거 2005년 MBC 뉴스에서는 애완견이 사람에게 옴을 옮겼다는 뉴스를 10월 12~13일 이틀에 걸쳐 내보냈다. 이에 대해 대한 수의사회와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산하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의회는 즉각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사람의 옴진드기와 개의 옴진드기는 전혀 다.. 더보기 [반려견 장례] 반려견 무지개 다리 건너기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에 대한 검색을 해보던 중에 장례에 관하여 글을 볼 수 있었다. 찾아본 글을 정리해보면 반려견을 장례하는 방법은 총 4가지로 나뉠 수 있다. 1. 민간 장례업체에게 맡기는 방법 인터넷에서 반려견 장례를 검색해보면 민간 장례업체가 우선적으로 검색이 된다. 사람을 장례하는 것과 같이 관도 있고, 염도 하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반려견의 마지막을 함께할 시간을 보호자에게 주어진다. 민간업체의 장점은 화장을 통해 반려견의 유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려견의 유골은 보관하는 시설이 있기도 하지만 찾아본 글에서는 대부분 가족 선산에 묻거나 뿌리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건강한 나무를 사서 화분에 같이 유골을 뿌려 심기도 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일텐데 최소 15만원에서 60만원까지 비용.. 더보기 [반려견] Dog walker 도그워커 반려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산책이다. 강형욱 님께서 예전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서 말했듯이 가정견의 경우 대부분의 문제는 산책을 통해 해결된다고 했다. 그래서 반려견을 키울 때 매일 산책시킬 수 없다면 키우지 말라고 할 정도다. 반려견은 산책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우고 얻는다.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스트레스 해소 반려견은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다. 특히, 냄새를 맡고 마킹하는 것은 강아지가 가장 재밌어하는 놀이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 2. 사회성 교육 산책을 통해 반려견은 다양한 강아지의 마킹 냄새를 맡으며 주변의 강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산책 중에 다른 강아지를 만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3. 자존감 상승! 보호자와 같이 있으면서.. 더보기 [반려견]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둥이 2017.03.11 2001년에 가정견에게서 분양받아 키워온 둥이가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지금은 결혼하면서 부모님집에서 키우지만 가장 나를 따르고 좋아했던 16년 동안 살고 다리를 건넌 나의 첫번째 반려견이었다. 몇달전부터 힘이 부쩍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항상 내가 집에가면 문앞까지 달려나오던 녀석이 어느순간 이불속에서 나오지 않고 쳐다만 보더라 그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시작했지만 막상 닥쳐보니 마음이 너무 아픈것 같다. 우선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은 미안함. 요즘에야 강형욱님의 생각하는 강아지교육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교육에 대해 많이 알려지면서 키우는 반려견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지만 우리 둥이를 키울때에는 서열교육이 유행할 때라 나도 그렇게 키웠었다. 자기도 사람과 대화가 .. 더보기 [여행] 반려견과 떠나는 여행은 너무나도 어렵다. 나는 반려견과 같이 살고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 점은 반려견을 혼자 집에 두고 장기간 비워야하는 경우이다. 특히, 가족 간에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혼자 집을 지키는 반려견을 보면 마음이 찢어진다. 함께하는 것이 가족인데 그 함께인 공간에 반려견이 혼자 빠져서 외롭게 있다고 생각해 보면 내가 몹쓸 짓을 하고 있구나 싶기도 하다.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려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우선은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있다. 외로운 상황을 많이 혼자서 견뎌야하기에... 반려견을 키우면서 같이 여행을 다녀보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었다. 캠핑을 좋아해서 같이 갈려고도 해보고, 여행에 데려가 볼려고 해보고 하지만, 늘 가려는 곳은 강아지, 애완견 출입 금지 였었다. 나는 사설캠핑장은 너무 옆자리와 붙어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