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아이와 함께 크는 성장단계별 교육법 -1 아이와 반려견을 함께 같이 키우면서 아이와 반려견이 친구와 같이 지내는 모습을 보는 것은 부모가 가장 바라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교육하고 준비를 미리하지 않으면 모든 개가 아이와 같이 잘 지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려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교육은 사회화 교육이다. 모든 연령, 성별의 다양한 사람과 친화되도록 하는 사회화는 모든 반려견에게 필수적인 교육이다. 반려견이 주로 집 안에서만 생활하여 외부의 낯선 환경이나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낀다면 아기와 함께 지내기 어려울 수 있어 미리 교육을 통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게 해야한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반려견이 조용히 엎드려 기다릴 줄도 알아야하고, 뛰어오르지도 않고, 줄을 매고 얌전히 따라 걸을 줄 알아야하며, 보호자가 부를 때 즉시.. 더보기 [군산짬뽕] 군산 짬뽕집 솔직한 비교 및 왕산 중화요리 이 회사에 다니면서 군산 출장을 6-7번 정도를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출장 간김에 맛집을 찾아다녔었다. 군산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팥빵과 야채빵으로 유명한 이성당 빵집과 군산의 짬뽕집인데 그 중에 짬뽕집은 유명한 곳이 군산에만 3군데나 있었다. 처음에 간 곳은 군산의 복성루 짬뽕집이었다. 복성루 짬뽕은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맛은 있었지만 해물육수만 끓인 시원한 느낌을 좋아하는 나 이기에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긴 하지만 물에 빠진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솔직한 입맛으로 그저 그랬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군산의 지린성, 최근에 3대천왕에도 나오면서 더 유명세가 탄 집이다. 이 곳에 처음 왔었을 때에는 군만두도 있었고, 탕수육도 주문이 가능했었는데 유명세를 탄 후로.. 더보기 [거창휴게소] 채식메뉴가 있는 휴게소 지난 4월 1일부터 어제까지 출장을 다녀온다고 블로그 글을 쓰지 못했다. 5일동안은 인터넷도 되지 않는 곳에 출장을 갔었기에 스마트폰으로 티스토리 어플을 이용해서 글도 올리지 못했는데 사실 출장지에서 너무 힘이 들었기에 글을 쓸 여유조차도 없었다. 이래서 세이브원고를 만들어야하나보다 싶었다. 글도 예약글로 출장갈 경우에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출장을 가는 길에 처음으로 과거의 88고속도로를 탈 기회가 생겼는데 88고속도로는 예전 죽음의 도로라고 왕복 2차선인 고속도로였는데 지난 2015년 12월에 전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여 개통하면서 대구광주 고속도로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개통한지 1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출장으로 갈 기회가 생겼다. 아침을 먹지않고 출발했기에 대구를 지나 조.. 더보기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카멜레온 360 리뷰 아기가 태어나면서 안전을 고려하여 지금 차인 모닝보다 튼튼한 차를 구매하였다. 새차로 바꾸면서 네비게이션을 따로 구매하거나 옵션으로 추가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로 했다. 요즘은 사실 네비게이션의 필요성을 잘 못느낀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T 맵을 이용하면 실시간 교통정보도 빠르게 반영되고 네비게이션의 지도를 업데이트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굳이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졌다. 그래서 자동차의 디스플레이 장치에 미러링이 되는 장비를 설치해도 되지만 비싼 가격도 있고, 그런 장비를 따로 사게되면 후방카메라며 블루투스 연결, 핸즈프리 등이 사용하기 까다로워서 그냥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여 필요한 네비게이션 기능만 쓰기로 결정하였다.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검색해보면 많은 제품들이 있다. 송풍.. 더보기 [VR] Noon VR 실제 리뷰 및 사용법 최근 가상현실 장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에 저렴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VR 장비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내가 가상 현실에 대해 관심이 생긴 이유는 첫 번째로 4K 360도 카메라를 이용하여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남기면 나중에 그 아기가 커서 가상현실을 통해 어릴 때의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였다. 예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라는 영화에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주인공이 잃어버린 아들을 떠올리는 장면처럼 내 아기가 커서 자신의 어릴때의 집안 풍경과 강아지가 뛰어노는 모습 그리고 자기가 어릴 때 놀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가상 현실 느낌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고자 저렴한 VR 장비를 한번 찾아 보았다. 두 번째로는 단순히 정말 궁금.. 더보기 [Food] 피자소스와 또띠아 피자 만들기 가끔씩 피자가 먹고 싶을 때마다 집에서 또띠아를 이용해서 피자를 만들어 먹는다. 빵은 또띠아를 이용하고 토핑은 집에 있는 재료로 올린 후 코스트코에서 산 피자치즈와 체다치즈만 뿌리면 되기 때문에 간단히 만들 수 있다. 토마토 소스로 만드는 피자소스가 없을 경우에 그냥 케찹을 사용해도 되지만 난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는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재료는 또띠아 피자 2인분을 기준으로 양파 반 개, 다진마늘 한 스푼, 케찹을 기본재료로 바질가루, 후추를 추가 넣고 식감을 위한 피망이나 버섯을 준비한다. 양파는 다지면 좋지만 다지기 귀찮을 경우엔 잘게 썰어서 준비해도 무방하다. 오늘은 집에 피망이 없기 때문에 나는 버섯을 준비했다. 올리브오일을 넣은 냄비를 달군 후에 양파, 다진마늘, 버섯을 같이 볶.. 더보기 [반려견] 아기를 반려견에게 소개시키는 방법 미국의 parents.com에서 소개하는 반려견에게 새로운 아기를 소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기가 태어나기전에는 반려견에게 마음의 준비를 시켜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리고 관련된 예방접종이나 검진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해놓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중성화수술을 시키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로는 일반적으로 중성화된 반려견은 더 침착하고 무는 것도 덜하기 때문이다. 발톱의 경우 미리 짧게 짤라서 관리하도록 하고 만약 다른 이상행동을 한다면 전문가에게 미리 도움을 구하는 게 맞다. 아기가 오는 것을 대비하여 아기가 있는 주변 사람들을 초대하여 반려견이 아기에게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아기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기 울음소리.. 더보기 [반려견] 반려견과 임신 오해 우리나라에서 결혼할 때 반려견을 같이 키운다는 이야기를 하면 항상 듣는 소리가 있다. 임신하면 강아지 보내야겠네요? 라는 이야기. 어르신들부터 친구들도 묻는 이야기가 많다. 나도 아내가 임신을 할 때 부모님과 주변 직장동료들에게 강아지 보내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럼 난 다시 되묻는다. 왜 보내야해요? 그럼 사람들은 기생충이 있어서 혹은 유산가능성이 있지 않아요? 라면서 본인들 주변에 본적도 없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말해준다. 과거 2005년 MBC 뉴스에서는 애완견이 사람에게 옴을 옮겼다는 뉴스를 10월 12~13일 이틀에 걸쳐 내보냈다. 이에 대해 대한 수의사회와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산하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의회는 즉각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사람의 옴진드기와 개의 옴진드기는 전혀 다.. 더보기 [Glen Hansard] Say it to me now Once OST 2009년 패밀리가 떴다에서 천희와 예진이가 마지막 방송에서 BGM으로 흘러나온 노래가 있었다. 처음 그 노래를 듣고 그 가수가 누구인지 그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아보았다. 2007년 8월 14일에 발매된 Once 영화의 OST 중의 그 유명한 falling slowly 였다. 너무 음악이 좋아서 바로 앨범을 샀고 영화도 소장해서 보기 위해 DVD도 바로 구매했었다. 그 당시에 이 영화가 개봉했었을 때에도 OST에 실린 곡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었다고 한다. 내가 이 모든 노래를 좋아한 이유가 OST를 작곡한 Glen Hansard가 부른 노래들의 감정이 너무나도 잘 전달되고 살아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Once 영화 첫 시작에 나오는 Say it to me now, 이 노래의 감정.. 더보기 [정보] 울산역 근처 주차장 기차역에 다른 사람을 마중가는 일이 간혹 있는데 그때마다 어디에 주차를 해놓고 기다리면 좋을지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처음 가는 역이나 다른 지역의 경우 그 곳에 많이 다녀보지 않았기 때문에 잠깐 주차할 곳을 찾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리고 역의 주차장을 이용하더라도 대부분 만차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역 주변에 주차하기 편한 곳을 한 번 찾아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지난 주말 결혼식이 있어 울산역에 갔었다. 울산역은 아직 개발이 안되었기도 했고 워낙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잠깐 주차를 하고 다른 지역을 기차타고 다녀오는 것이 편할 때가 있는데 그날도 그렇게 주차를 해놓고 기차를 탈 계획이었다. 울산역은 아직 역 주변에 모텔 몇 개 빼고는 공터가 많기 때문에 사..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